영상 스크립트
강릉 서부시장 마지막 해
현대자동차그룹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강릉 서부시장 마지막 해」(2022)의 전체 대사와 화면 정보를 옮긴 기록이다. 그레잇마인즈(greatminds)가 제작했다.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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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서부시장의 번영과 쇠퇴의 역사
과거 중앙시장보다 컸던 번성기를 지나 회전버스 개통과 인구 유출로 인해 서부시장이 고립된 섬처럼 쇠락해간 과정을 상인과 주민들이 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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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의 도시재생과 새로운 물결
외관 및 브랜딩 정비, CCC라운지 조성과 CCC페스타, 소셜 커넥터 활동을 통해 서부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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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방과 시민들이 다시 찾는 공간
청년 공방들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서부시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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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서부시장과 상인들의 미소
새롭게 단장한 외관, 푸드코트, CCC센터 조성 이후 젊은 층과 손님들이 늘어나며 상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영상 속 핵심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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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인은 서부시장이 과거에 주문진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번성했으며 중앙시장보다 더 컸다고 증언했습니다.
“중앙시장보다 더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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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은 서부시장에서 돗자리와 집에서 키운 닭 등 다양한 물품을 가져와 팔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도자리하고 닭 같은 것도 집에서 키우다가 여기 가져와서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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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셜 커넥터는 서부시장이 학창 시절 방과 후 사복으로 갈아입고 노래방에 가던 놀이의 주무대였다고 언급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사복으로 갈아입고 노래방에서 놀고 집으로 귀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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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인은 회전버스가 다니기 시작한 이후부터 시장 영업이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근데 회전버스가 다니고 나서부터 시장이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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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셜 커넥터는 고등학교 시절 이후 서부시장의 분위기가 고립된 섬처럼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이후의 서부시장의 느낌은 고립된 섬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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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프리즘 관계자는 서부시장이 많이 슬럼화되어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아 더 많은 활기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많이 슬럼화되어 있고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을 느꼈고 '조금 더 여기에 활기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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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주 창업가는 서부시장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담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평가했습니다.
“(서부시장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담고 있는 거 같아서 느끼는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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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인은 향후 10년, 15년 뒤에는 서부시장이 강릉 방문 시 꼭 들러야 할 명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향후 10년, 15년 지나고 나면 '서부시장' 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봐야 될 곳 '강릉을 가면 들러야 할 코스다' 그런 날이 꼭 올 거라고 믿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강릉 서부시장 마지막 해 영상은 어떤 영상인가?
현대자동차그룹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강릉 서부시장 CCC(Culture Connect City) 프로젝트의 마지막 해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상인, 주민, 청년 창업가, 방문객이 시장의 옛 모습과 쇠퇴, 3년간의 변화 이후를 이야기한다. 그레잇마인즈(greatminds)가 2022년 제작했다.
서부시장은 예전에 어땠나?
상인들은 강릉 서쪽에 있어 서부시장이 됐고, 주문진에서도 사람들이 올 만큼 중앙시장보다 컸다고 회상한다. 지하에는 노래방과 다방도 있었고, 한 주민은 학창 시절 시장 일대가 놀이의 주무대였다고 말한다.
서부시장은 왜 쇠퇴했나?
회전버스가 다니고 자가용이 늘면서 사람들이 떠났고, 인구가 줄고 중앙시장이 더 다양한 상품을 갖추면서 서부시장을 찾는 주민이 줄었다고 말한다. 젊은 층의 기호를 따라가는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도 있고, 한 주민은 이후의 시장을 고립된 섬 같았다고 기억한다.
3년 동안 서부시장은 어떻게 바뀌었나?
건물 외관을 새로 단장하고 세련된 푸드코트를 만들었으며, 무엇보다 CCC 센터가 생긴 뒤 젊은이들이 모여들면서 상인들 얼굴에도 미소가 돌았다고 말한다. 저녁이면 사람이 많아졌고, 공방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공방마을 같은 공간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도 나온다.
사람들은 서부시장의 앞날에 무엇을 기대하나?
10년, 15년 뒤에는 '강릉에 가면 꼭 들러야 할 코스'가 되리라 믿는다는 말, 아이와 함께 주말이든 평일이든 마음 놓고 즐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 강릉 시민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는 말이 이어진다.
전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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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서쪽이라고 서부시장이 됐는데 그때는
It was named Seobu Market because it was on the west side, and back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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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뭐 주문진서도 여기로 오고
people came here even from Jumu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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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보다 더 컸어
It was bigger than Jungang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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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도 잘 지었네
Ah, they built this well,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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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거 다 팔았어요
They sold all kinds of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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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하고 닭 같은 것도 집에서 키우다가 여기 가져와서 팔고
They raised chickens and made straw mats at home and brought them here to 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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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노래방도 있고 다방도 있고 뭐 이래서 참 잘 됐대
There was a karaoke room and a coffee shop in the basement, so it did ver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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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거의 놀이의 주무대였어요.
It was practically our main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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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면 사복으로 갈아입고 노래방에서 놀고 집으로 귀가하고
After school, we'd change into casual clothes, hang out at the karaoke room, and then go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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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곳이었죠.
It was a cozy place for local residents that outsiders didn't really know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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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전버스가 다니고 나서부터 시장이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
But after the circular bus routes started running, business at the market completely dri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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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가용도 있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막 여기를 떠났지
Plus people had cars, so they all left t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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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이후의 서부시장의 느낌은 고립된 섬 같은 느낌이었어요.
After my high school days, Seobu Market felt like an isolated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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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점점 빠져나가게 되고 중앙시장이 보다 더 다양한 상품의 구색을 갖추고 있고 자연스럽게 서부시장을 찾는 지역민들이 줄어들게 된 거죠
The population gradually declined, and Jungang Market offered a wider variety of products, so naturally fewer locals came to Seobu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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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조금 늦게 대처하는 것 같아요. 젊은 친구들의 기호, 그런 부분을 따라가는 것이 늦지 않았나
I think we were a bit slow to adapt to changes. We were late in keeping up with the tastes of the younger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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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장 처음 왔을 때 느낌은 '이게 시장이 맞나?' 그리고 굉장히 좀 독특한 건물과 마주하게 되는 그런 지역들을 좀 보면서
When I first came to Seobu Market, my thought was, 'Is this really a market?' And seeing the areas with such unique bui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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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슬럼화되어 있고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을 느꼈고 '조금 더 여기에 활기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I felt that it had become quite run-down and wasn't well known, which made me often think, 'I wish there were more vitality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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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장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담고 있는 거 같아서 느끼는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르지 않나
Since Seobu Market seems to embody the past, present, and future all at once, the atmosphere feels distinctly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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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변화와 프로젝트로 인해서 이제는 아예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강릉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더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Through many changes and projects, perceptions seem to have completely changed now. I'm hoping Gangneung citizens will participate more a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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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15년 지나고 나면 '서부시장' 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봐야 될 곳 '강릉을 가면 들러야 할 코스다' 그런 날이 꼭 올 거라고 믿습니다.
In 10 or 15 years, I believe the day will come when everyone says Seobu Market is a must-visit place, a mandatory course when visiting Gangn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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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와서 주말이든 평일 낮이든 언제든지 마음 놓고 여기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 hope people will use this as a space where they can bring their children and enjoy themselves with peace of mind anytime, whether on weekends or weekday aftern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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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즐길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고 계속 이렇게 활성화 돼서 여러가지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It was a wonderful time having things to enjoy with my child, and I hope it stays active like this so we can experience many different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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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장에 와서) 따뜻함이라는 것을 많이 느꼈고요. 이 따뜻함 속에서 지금 삼삼오오 공방 하시는 분들이 서부시장으로 좀 몰리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공방마을 같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강릉시와 현대차그룹에서 어떻게 마음을 쓰고 있는지 많이 느꼈어요
Coming to Seobu Market, I felt a lot of warmth. In this warm atmosphere, craft studio owners are now gathering here in small groups. So it could probably become a craft village of sorts, and I really felt how much care Gangneung City and Hyundai Motor Group are putting into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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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면 감자전 지져 놓고 아 사람들이 저녁 때는요 엄청 많아요
These days, when they fry up potato pancakes, there are so many people in the eve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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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장 언제 이렇게 바뀌었어?' 그 이럴 때는 나도 모르게 저기 있다가도 그 소리가 들릴 때 나와서 보면 '아우 시장이 너무 좋아졌네' 그래서 우산 가려 가면서 먹고 그러지 그래서 그것 제일 감사하게 생각해
When people say, 'When did Seobu Market change like this?' without realizing it, even if I'm inside, I hear that and come out to look. They say, 'Oh, the market has gotten so nice,' and eat under umbrellas. So I'm most grateful fo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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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관이 새 단장을 하고 또 세련된 푸드코트도 조성되고 무엇보다 CCC센터가 만들어진 이후에 젊은이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상인분들의 얼굴에도 조금씩 미소가 도는 모습을 보니까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Seeing the building exterior renovated, a stylish food court built, and above all, young people gathering one by one after the CCC Center was created, bringing smiles back to the merchants' faces, made me think, 'Our efforts were not in vain.' I hope everyone comes and enjoys it to their heart's content.
화면 정보
영상 화면에 그래픽으로 표시된 설명·수치·지명을 시간 순으로 옮겼다.
지난 3년, · 외관 및 브랜딩 정비 · 서부시장에 새로운 물결이 일었습니다
CCC라운지 및 CCC페스타
소셜 커넥터
우리는 새로운 물결을 맞이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