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라운지 리뉴얼 필름

대한항공

Period
2026
Format
숏폼 라운지 필름
Location
미국 LA, 인천

Overview

새 단장한 대한항공 LA·인천 라운지를 빈티지 렌즈와 재즈로 담아 여행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하고, AI 양산형 숏폼 사이에서 눈에 띄는 웰메이드 숏폼으로 만든 라운지 필름 2편

Thematic

여행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하는 웰메이드 숏폼

What We Did

숏폼 영상 기획, 연출, 촬영, 편집, 음악 선곡, 포스트프로덕션

Watch

라운지 필름 — LA 라운지

Context

대한항공은 2026년 주요 공항의 라운지를 차례로 새 단장했다. 3월에는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의 라운지를 해외 직영 라운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넓혀 다시 열었고, 4월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일등석 라운지와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새로 선보였다. 그레잇마인즈는 새 라운지를 알리는 LA편과 인천편, 두 편의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Challenge

이번 영상은 처음부터 숏폼 플랫폼에서 보이는 것을 전제로 했다. 그런데 숏폼 피드는 이미 생성형 AI로 빠르게 찍어 낸 비슷비슷한 영상들로 넘쳐 나고 있었고, 깨끗하고 세련된 공간을 깨끗하고 세련되게만 보여 주면 그 흐름 속에 그대로 묻힐 수밖에 없었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저품질 AI 피드 사이에서 넘기던 손가락을 멈추게 하려면 무엇이 달라야 하는지가 이번 작업의 출발점이었다.

Solution

라운지를 깨끗하고 세련된 공간으로만 그리지 않고, 비행이 특별한 경험이던 여행의 황금기(Golden Era of Travel)를 떠올리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음악은 빈티지한 재즈풍으로 골라 공간에 그 시대의 온기를 입혔고, 촬영에는 헬리오스(Helios)·니코르(Nikkor) 같은 과거의 빈티지 렌즈를 써서 화면마다 부드러운 빛 번짐과 따뜻한 결을 남겼다. 짧은 영문 자막으로 공간마다의 특징을 짚되 컷 하나하나를 공들인 촬영으로 채워, AI 시대에 즐비한 양산형 숏폼이 아니라 웰메이드 숏폼으로 자리 잡도록 기획하고 완성했다.

From the Team

“숏폼에서는 첫 1초가 전부라고들 하지만, 저희는 오히려 그 1초를 오래 머물고 싶은 화면으로 채우는 쪽을 택했습니다. 빈티지 렌즈가 만드는 부드러운 빛 번짐과 재즈의 리듬에 맞춰 컷을 쌓으면서, 라운지를 단순히 깨끗한 공간이 아니라 여행이 가장 설레던 시절의 한 장면처럼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빠르게 만들어진 영상이 넘쳐 날수록 공들여 찍은 화면의 결이 가장 강한 차별점이 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한 작업이었습니다.”
Sungbin Kim
Sungbin KimAssistant Director

Credit

  • DirectorYoonseop Kim
  • Executive ProducerMinseok Kim
  • ProducerDiane Yoo
  • EditSungbin Kim
  • MusicSungbin Kim
  • Cinematographer #1Andy Choi
  • Cinematographer #2Seungchan Baek
  • WriterHyejin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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