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스토리 – 신규 리버리

Korean air

Period

2025

Format

다큐멘터리 시리즈

Location

부산

Overview

41년 만에 새롭게 도장하는 3주의 과정을 담은 대한항공 신규 리버리 타임랩스 영상

Thematic

브랜드 비전 확립

What We Did

타임랩스 촬영, 현지 촬영, 포스트프로덕션

Context

대한항공의 새로운 CI 발표와 함께 가장 주목받은 변화 중 하나는 41년간 하늘을 수놓았던 상징적인 하늘색 리버리의 전면적인 개편이었다. 기존의 라이트 블루에서 특수 메탈릭 효과를 가진 진한 블루로의 전환은 단순한 색상 변경이 아닌, 항공기 도장 기술의 혁신을 동반한 복잡한 프로세스였다. 새롭게 개발한 메탈릭 블루 페인트는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색감을 보여주며, 야간에도 독특한 광택을 발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과 함께 기체에 표기되던 'Korean Air'가 'KOREAN'으로 간결해지고, 태극 심볼이 단색으로 재탄생하는 등 브랜드 정체성의 현대적 재해석이 이루어졌다. 이 모든 변화가 처음으로 구현된 1호 리버리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일은, 항공 산업이 지닌 정밀함과 예술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있었다.

Challenge

3주간의 리버리 작업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하면서도 제작의 효율성을 유지해야 하는 물리적 도전이 있었다. 24시간 계속되는 작업을 모니터링하되,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했다. 특히 항공기 정비 구역의 보안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작업의 섬세한 디테일과 대규모 스케일을 동시에 포착해야 하는 기술적 과제가 있었다. 또한 단순한 작업 과정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면서도 작업자들의 장인정신과 헌신을 담아내야 했다. 타임랩스라는 형식적 제약 속에서도 감정적 깊이와 내러티브의 완성도를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한 도전이었다

Solution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작업 스케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 촬영 계획을 수립했다. 핵심 공정별로 촬영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복수의 카메라 앵글을 활용하여 전체 과정의 파노라마와 세부 작업의 정밀함을 동시에 포착했다. 특히 메탈릭 페인트가 도포되는 순간, 마스킹 테이프가 제거되며 새로운 'KOREAN' 레터링이 드러나는 순간, 그리고 태극 심볼이 완성되는 순간 등 상징적 전환점들을 중점적으로 기록했다. 타임랩스 영상에 'A new horizon unfolds'부터 'Painting the next chapter above'까지의 시적 내레이션을 결합하여, 기술적 프로세스에 감성적 깊이를 더했다. 3주간의 여정을 압축하면서도 각 단계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도록 리듬감 있는 편집으로 시간의 흐름과 변화의 에너지를 시각화했다.

Watch

인사이더 스토리 - 신규 리버리

From the Team

"항공기 한 대가 새로운 정체성을 입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거대한 캔버스에 그려지는 예술 작품의 탄생을 목격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3주간의 상주 촬영을 통해 우리는 단순한 도장 작업이 아닌, 수백 명의 전문가들이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함으로 완성해가는 산업 예술의 정수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효율적인 제작 관리와 예술적 비전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 시대의 마감과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Shiheon Lee
Director

Credit

Director
Executive Producer
Producer
Cinematographer
Specialist
Colorist
Copywriter
Shiheon Lee
Minseok Kim
Diane Yoo
Seungchan Baek
Jihoon Kim
Yoonseop Kim
Hyejin Jeon

Credit

DirectorShiheon Lee
Executive ProducerMinseok Kim
ProducerDiane Yoo
CinematographerSeungchan Baek
SpecialistJihoon Kim
ColoristYoonseop Kim
CopywriterHyejin 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