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xt
현대건설은 상징적인 랜드마크부터 도로, 교량, 터널, 발전소, 주거 공간에 이르기까지 지구 곳곳의 다양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건설 해법을 제시해온 글로벌 기업이다. 평탄하지 않은 지형, 극한의 기후, 복잡한 기술적 제약 등으로 인해 삶의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현대건설은 건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왔다. 그러나 해외 실적과 기술력은 그 규모와 복잡성으로 인해, 기존의 건설 영상 문법만으로는 젊은 세대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되기 어려운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클라이언트는 현대건설의 본질을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닌, 보다 젊고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하길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