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xt
서부시장 3년차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진정한 성공 모델로 자리잡는 완성의 해였다. 매월 개최된 CCC 페스타를 통해 첫 행사 600-700명에서 마지막 그랜드 오픈 3,000명까지 방문객이 급증하며 지역 명소로 거듭났다. 시장 내 35개 신규 점포 입점, 주변 상권 20개 업체 진출 등 가시적 성과와 함께 스튜디오, 공유주방, 양식 레스토랑, 미술 작업실, 베이커리,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하며 젊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재열 센터장을 중심으로 한 운영진의 체계적 관리와 김나연 푸드 크리에이터 등 지역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운영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와의 협업, 해양쓰레기 재활용 조명 프로젝트 등 창의적 시도들이 시장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