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팬데믹 이후 대한항공의 첫 해외 콘텐츠 제작인 만큼, 제작의 전 과정을 매끄럽게 조율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한국에 기반한 제작팀과 호주 바로사 밸리 전역의 촬영지를 연결하기 위해 현지 와이너리와 제작 인력,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팀 간의 긴밀한 협업이 요구되었고, 이를 위해 세심한 계획이 필요했다. 와인 생산과 테이스팅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차별화된 내러티브를 만들 수 없었다. 마크 알머트의 전문성을 살리는 동시에, 지역마다 다른 환경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촬영을 유지하고, 그곳만의 문화적 결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관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