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드

Shinhan Card

Period

2025

Format

광고 영상

Location

서울

Overview

일본 여행 특화 카드 '하루'의 감성을 생성형 AI와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구현한 광고

Thematic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전하는 상품 혜택

What We Did

생성형 AI 영상 제작, 애니메이션 스타일링, AI 포스트 프로세싱, 감성 스토리텔링

Context

신한카드는 2025년 6월, 일본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와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해 ‘하루카드’를 출시했다. 일본 여행에 특화된 이 카드는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닌, 여행의 동반자를 지향했다. 해외 결제 시 2% 포인트가 적립되며, 일본 결제 시에는 추가 1.5%가 더해진다.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타깃은 일본 문화, 특히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MZ세대로 설정되었다. 이들에게 친숙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정서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제작 효율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이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수반되는 시간과 인력 부담을 줄이면서도, 타깃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현하려는 도전이었다.

Challenge

그간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은 혁신적인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분명한 한계도 드러냈다. AI가 생성한 이미지들은 종종 현실과 미묘하게 어긋나는 이질감을 주거나, 프레임 간 일관성이 부족한 문제가 있었다. 특히 감정 표현과 미세한 움직임에서는 부자연스러움이 두드러졌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독창적인 비주얼 문법을 AI로 구현하는 일은 기술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과제였다. 여기에 금융 상품 광고라는 특성상 신뢰감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감성을 담아내야 하는 균형점 또한 고려해야 했다.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이나 윤리적 논란을 피하면서, 기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결과물을 완성하는 것이 핵심 과업이었다.

Solution

생성형 AI의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접근법을 개발했다. 모든 씬은 AI로 먼저 생성한 뒤, 섬세한 포스트 프로세싱을 통해 특유의 어색함을 제거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했다. 프레임 보간, 모션 스무딩, 컬러 그레이딩 등의 기술을 적용해 일관된 비주얼 톤을 완성했다.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 기차역의 이별, 도쿄 거리의 네온사인처럼 상징적인 이미지들을 AI 프롬프트로 구현해 향수를 자극하는 비주얼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질감을 덜어내고 감성을 더하는 접근이었다. AI가 생성한 기초 영상 위에 수작업으로 디테일을 더하고, 사운드 디자인과 음악을 통해 정서적 깊이를 보완했다. 이를 통해 AI 기술의 효율성과 인간 창작자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제작 워크플로우를 확립할 수 있었다.

Watch

Shinhan Card 『Haru Card』

Behind the Scenes

From the Team

"영상 전문가로서 AI가 생성한 원석을 다듬어 감성적 보석으로 만드는 과정은, 기술과 창의성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AI 시대의 크리에이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되, 인간만의 통찰로 차별화하는 거죠."
Yoonseop Kim
Director

Credit

Director
Executive Producer
AI Imaging
Yoonseop Kim
Minseok Kim
Hyun Kim

Credit

DirectorYoonseop Kim
Executive ProducerMinseok Kim
AI ImagingHyun Kim